2025. 11. 28. 14:08ㆍUNIVERSE 세상
연말 서울 가볼 만한 곳 BEST 8
도시의 밤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 서울의 겨울을 걷다
연말의 서울은 유난히 따뜻하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에는 잔잔한 설렘이 깃들고, 도시는 빛으로 가득 찬다.
12월이 되면 서울 곳곳은 조명과 음악, 연말 분위기 넘치는 이벤트가 더해져 또 다른 도시처럼 느껴진다.
올해 겨울,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아래 소개하는 연말 서울 가볼 만한 곳 8곳을 추천한다.
가족·연인·친구 누구와 가도 만족도가 높은 서울의 대표 겨울 명소들이다.
1. 명동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
서울 연말을 상징하는 대표 전광판 쇼
연말 서울을 이야기할 때 명동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를 빼놓을 수 없다.
건물 전체를 감싸는 초대형 LED와 3D 조명은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연출되며,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겨울 포토 존 중 하나다.
특히 저녁 6시 이후 조명이 켜지는 순간에는 명동 거리 전체가 반짝이는 하나의 영화 장면처럼 보인다.
조명 쇼는 약 5~10분 간격으로 바뀌며, 크리스마스 테마 음악과 함께 재생되는 경우도 있어 사진보다 영상 촬영이 훨씬 매력적으로 나온다.
신세계백화점 앞을 지나치는 순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곳이다.
추천 팁
· 신세계백화점 전광판 운영 기간 : 2025. 11. 7.~2026. 1. 31.
· 촬영은 롯데백화점 본점 앞 건널목 쪽에서 가장 잘 나옴
· 명동성당·명동거리와 함께 산책 코스로 묶기 좋음
· 평일 저녁 7~8시대가 적당히 붐벼 분위기 좋음

2. 청계천 광통교 일대
도심 속에서 만나는 가장 화려한 겨울 산책로
청계천은 연말이면 매년 새로운 조형물과 빛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교 주변에는 매년 테마형 조명이 설치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다.
고층 건물 사이로 내려오는 빛과 물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도심 속에서 감성적인 겨울 산책을 즐기기 가장 좋은 명소다.
밤이 되면 조명들이 물 위에 반사되면서 훨씬 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곳곳에 있어, 짧게 걷기에도, 길게 산책하기에도 충분하다.
추천 팁
· 서울빛초롱축제 운영기간 : 2025. 12. 12.~2026. 1. 4.
· 광교 ~ 모전교 구간이 하이라이트
· 종각역·광화문역과 가까워 접근성 최고
· 주말은 사람이 많으니 평일 방문 추천
3. 서울숲
고요한 겨울 감성을 느끼는 도심 속 쉼터
해가 짧아지는 계절, 서울숲은 낮보다 저녁이 더 매력적이다.
화려한 조명보다 은은한 조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서울숲의 겨울 분위기를 특히 좋아할 것이다.
너무 붐비지 않으면서도 산책하기 좋고, 감성 있는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다.
근처 성수동 카페거리와 연계하기도 쉽기 때문에
“조용한 산책 + 카페 투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추천 팁
·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접근 가장 편함
· 바람이 차가우니 목도리 필수
· 겨울 카페 팝업들이 많아 주변 동선 구성 용이
4. 광화문·세종문화회관
고풍스러운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문화의 중심
광화문 일대는 ‘연말 공연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클래식 콘서트, 오페라, 전시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연말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광장과 주변 건물에도 조명 연출이 있어 걷기만 해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경복궁 야간 개장 기간과 맞물리면
“광화문 – 경복궁 – 세종문화회관”을 잇는 완벽한 연말 코스로 구성할 수 있다.
추천 팁
· 세종문화회관 기획 공연은 미리 예매해야 함(www.sejongpac.co.kr)
· 광화문광장에서 사진 찍기 좋은 구간 다수
· 교통 접근성 우수
· 집회·시외가 있는 날이면 굉장히 붐비니, 확인은 필수
5. 롯데월드타워 & 석촌호수
서울에서 가장 화려한 야경과 조명 조합
연말이 되면 롯데월드타워 외벽은 시즌 조명으로 장식되며, 석촌호수 주변에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된다.
두 장소는 서로 맞닿아 있어 한 번에 둘러보기 좋으며, 서울에서 가장 ‘스케일 큰 연말 야경’을 자랑한다.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인기 있으며, 인생샷 명소가 많아 SNS 업로드 목적의 방문도 많다.
추천 팁
· 석촌호수 동호수 쪽이 조명이 더 풍부
· 롯데월드몰 내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강함
· 주말엔 주차 어려우니 대중교통 추천
6. 성수동 카페거리
서울의 유행을 한눈에 보는 연말 감성 동네
성수동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감성 거리다.
연말이 되면 카페마다 직접 꾸민 겨울 장식이 등장하고, 브랜드 팝업 스토어도 시즌 이벤트를 연다.
특히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연말 감성 여행지’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걷기 좋은 골목 구조 덕분에 카페 투어, 쇼핑, 산책까지 하루 일정으로도 충분하다.
추천 팁
· 오후 4~6시 사이, 노을 + 조명 조합이 가장 예쁨
· 성수연방·슈퍼마켓·카페 포제 등 명소 다수
· 주말은 대기 긴 곳이 많으니 평일 추천
7. 남산 N서울타워
서울 야경의 정석, 연말에 더 로맨틱해지는 곳
남산타워는 사계절 내내 인기지만, 연말에는 분위기가 훨씬 더 특별하다.
서울 도심 전체가 보이는 전망대는 겨울밤의 빛을 가장 잘 담아낸다.
특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경험 자체가 연말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다.
타워 주변에는 작은 사진 명소와 조명 장식들도 있어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
8. 연남동·홍대
자유롭고 활기찬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거리
연남동과 홍대는 서울에서 가장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지역이다.
경의선숲길을 중심으로 작은 카페, 디저트 가게, 공방, 개성 있는 가게들이 모여 있어
연말이 되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만든다.
가벼운 산책과 맛집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다.
마무리
연말의 서울은 ‘빛과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온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다.
화려한 조명을 보고 싶어도, 조용한 산책을 즐기고 싶어도, 혹은 문화 공연을 경험하고 싶어도
서울에는 누구나 원하는 분위기를 찾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이번 연말, 위 8곳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직접 걸어보면
겨울이 주는 설렘과 따뜻함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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